처방용 일반약 세대교체…타겐F 성장 '최고'
- 가인호
- 2009-09-25 0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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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EDI 일반약 청구액 분석, 파스-은행잎제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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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의 망막변성 및 눈 혈관장애 개선 치료제인 타겐F가 바이엘 아스피린에 이어 처방용 일반약 중에서 가장 높은 청구액을 기록한 품목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높은 청구 금액을 기록했던 은행잎제제와 파스류가 비급여 여파로 청구액 순위가 2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렸던 타겐F가 선두권에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200대 품목안에 진입한 일반의약품은 총7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5개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
이중 국제약품의 타겐F가 지난해 대비 27%가 상승하면서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일반약 청구액 2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아스피린류 품목 청구금액 경쟁도 주목된다. 바이엘 아스피린이 상반기 110억원을 넘으며 처방용 일반약 중에서 1위 품목에 등극했다. 하지만 보령제약의 아스트릭도 상반기 70억원대 청구액을 올리며 아스피린을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높은 청구액으로 처방용 일반약 리딩품목에 있었던 기넥신, 타나민, 케토톱, 트라스트 등은 비급여 여파로 여지없이 무너졌다.
지난해까지 최고 200억원대 청구액을 기록했던 이들 품목은 모두 2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심각한 매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상반기 일반약은 실적이 모두 증가했으나 유일하게 얀센의 타이레놀만이 청구액이 약간 하락하면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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