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타미플루 조제 관련 불만 쏟아져
- 강신국
- 2009-11-06 1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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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약사회, 보건당국·대약에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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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5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긴급 회의에서 약사들의 의견을 취합, 개진했다. 김사연 회장은 거점 약국의 지정을 자원했다가 취소한 것은 종사자들이 반대했기 때문이라며 약사 외 약국 종사자에게도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한 수급관리에 있어서 타미플루가 떨어진 약국이 재고가 있는 약국으로 환자를 안내하라는 것은 잘못된 방침"이라며 "약국 상호간 양도 양수도 불가능하므로 처방을 거의 받지 않는 약국의 재고를 관할 보건소에서 일괄적으로 수거해 재분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환자들이 사재기를 하기 위해 의원을 돌아다니며 의료쇼핑을 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도 대한약사회 건의문을 통해 타미플루 관련 약사들의 불만사항을 전달했다.
도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종사자를 백신 예방접종 대상 포함 약사들의 예방접종 사전등록상의 문제점 개선 등이 건의사항이었다.
즉 올해 8월 이후 약국을 개설하거나 변동사항이 있는 약국은 질병관리본부 사전등록사이트에 기초자료가 없어 등록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기배 회장은 "타미플루 조제로 약국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조제보고, 타미플루 수급 등 약국가의 어려움이 커졌다"며 "약사회 차원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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