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법안소위, 최영희·전현희·박은수 의원
- 박철민
- 2009-11-09 0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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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숙·양승조 의원, 예산소위로…11월내 교체

지난 6일 민주당 복지위 의원들은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의원들을 맞교환하는 사보임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법안소위 소속인 양승조·전혜숙 의원은 예산소위로 이동된다. 또한 현 예산소위 소속인 최영희·전현희 의원은 법안소위로 소속으로 변경될 계획이다.
지난 4월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이미 소위를 서로 맞바꾼 백원우·박은수 의원은 각각 예산소위와 법안소위 소속이 유지된다.
하지만 법안소위를 거치지 않고 법안이 통과되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일반적으로 법안소위를 선호하고 있어, 이번 소위 변경에 일부 의원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현희 의원은 법안소위 진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전혜숙 의원은 법안소위 잔류를 원하고 있어 당내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11월 전체회의 일정이 마련되면 소위 사보임 건을 상정할 계획이다"며 "논의를 통해 그 전에 소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 의원은 청원심사소위 소속을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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