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약도 리베이트 의혹…경찰, 압수수색
- 이현주
- 2009-11-24 12:3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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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청 광역수사대, 대전지점 조사…업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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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제약사 대전지점이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제약사의 영업사원 자살이 최근 공정위 조사까지 번진데 이어 또다른 제약사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대전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제약사가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부터 23일 압수수색을 받았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내부고발에 따른 리베이트 의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모 직원이 퇴사과정에서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회사측과 마찰이 빚어져 내부고발을 하지 않았냐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대전지점이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내부고발인지 외부고발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의 또다른 관계자는 "직원의 퇴사과정에서 경미한 마찰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리베이트 관련 의혹으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측에서는 "23일 K제약 조사를 나간 것은 맞지만 수사 진행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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