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병원약사회 김구 후보 지지 아니다"
- 박동준
- 2009-12-02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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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보완 회장도 모르는 일"…김구 후보 도덕성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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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과거 김 후보가 약국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장기간의 영업정지를 받았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을 김 후보측에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2일 조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약사회 일부 임원이 병원약사 인력조정을 위해 긴급히 세운 TF팀을 앞세워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사퇴를 선언한 현 병원약사회 회장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사실을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지지 선언은)집행부의 뜻도 아닌 일부 임원이 나선 개인적 돌출행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 후보는 이번 사태를 김 후보측과 연계된 일부 병원약사회 임원 간의 밀실야합으로 규정하고 일선 병원약사들의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조 후보는 "병원약사 표가 움직인다면 부동표가 쏠린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보궐선거 때 한번 재미를 본 못된 방법을 다시 동원하려는 특정 후보측의 야비한 술책"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조 후보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일선 병원약사들이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힘없는 헛된 구호에 휩쓸려가 버린 병원약사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 후보 선대본부도 이번 일부 병원약사회 내 하부조직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약사법 선거규정 위반 여부 등을 중앙선관위에 질의하는 등 적극 대응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사안의 심각성을 반영해 유영후 선대본부장과 선대본부 고문인 정병표, 문재빈, 전영구 전 서울시약 회장, 이영민 약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하태수 경희대약대 동문회 사무총장 등도 일제히 참석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문재빈 전 회장 역시 "이는 공작정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전영구 전 회장도 "병원약사회를 빙자한 일부의 지지 선언은 전체 병원약사들의 뜻과는 다르다. 분명 특정 후보와 커넥션이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 선대본부, 김 후보 '영업정지' 의혹 규명 공개질의
이와 함께 조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가 과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김 후보측이 사실을 규명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질의했다.
아울러 김 후보측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병원약사 등에 고가의 선물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비판도 쏟아부었다.
조 후보 선대본부 이호선 선대위원장은 "김 후보가 과거 부정청구로 영업정지를 받은 사실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김 후보측에 이를 공개적으로 질의해 사실 여부를 확인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 선대위원장은 "현재 일부 병원에 김 후보측에서 고가의 머플러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문재빈 전 회장도 "김 후보측이 이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없다라고 확실하게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조 후보측의 이러한 공세에 대해 김 후보측은 영업정지 처분의 경우 의약분업 이전의 일로 건강보험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혼란 상황에서 고의성이 없는 착오청구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는 "영업정지 처분은 십 수년 전의 일로 착오청구에 따른 것”이라고 했으며 고가의 선물 제공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은 없다.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면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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