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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연 134만명…갑상선·백내장 급증

  • 허현아
  • 2009-12-13 19:38:54
  • 건강보험공단, 2008 주요 수술통계 발간

지난해 각종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가 134만명(15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약 2조8918억원 지출됐으며 갑상선, 백내장, 전립선 관련 수술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8년도 건강보험(의료급여 포함)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연간 수술 진료를 받은 실인원은 124만명, 132만명, 134만명 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 인원수로 보면 치핵(27만명), 백내장(25만명), 제왕절개(16만명), 일반척추(12만명) 관련 수술이 가장 많았다.

또 증가추세로 보면 갑상선(15.7%), 백내장(9.7%), 전립선(9.6%), 슬관절치환(9.1%) 관련 수술이 가장 크게 늘어났다.

이에따라 수술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6년 2조 4,717억원, 2007년2조 8136억원, 2008년 2조 8918억원 순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2008년 수술통계는 통계법 제 18조에 의한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0-04호)로, 국내 수술 중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32개 항목 현황을 담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수술, 충수절제술, 전립선수술 등 OECD가 요구하는 20개 수술과 뇌종양수술, 위절제술, 치핵수술 등 국내 실정을 고려한 12개 수술과 관련, 국내 수술환자들의 실 진료현황을 수진 기준으로 작성한 것.

주요통계는 ▲제1장(연령별 성별 수술현황) ▲제2장(시& 8228;도별 의료기관 종별 수술현황) ▲제3장(수진월별 현황) ▲제4장(의료기관 시& 8228;도별 수술현황) ▲제 5장(주요수술통계 지표) ▲제6장(다빈도 수술질환별 순위 20위)로 구성됐다/

상세 자료는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통계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만간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동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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