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3분기 매출 9%-이익 86%증가 전망
- 가인호
- 2009-12-17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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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 하태기 연구원 보고서,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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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SK증권 하태기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대웅제약의 3 분기(10~12월)의 영업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대웅제약 해외도입 의약품 비중이 높아 환율상승으로 인해 2008 년 하반기에 이익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금년에는 환율안정으로 수익성도 회복되는 추세에 있다는 것.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작년 4 분기 40 억원, 영업이익률 2.8%를 저점으로 금년 2 분기에는 177 억원, 영업이익률11.8%까지 회복됐다. 이는 환율안정과 도입단가 재협상효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하 연구원은 분석했다.
우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1,506 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86.4%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4분기(2010 년 1~3 월)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6개 제품이 협력마케팅(Co-marketing)으로서 실적을 올리는 상황이라는 것.
다이짜산쿄와 2개(올메텍, 세비카), MSD와 2개(포사맥스, 자누비아), 아스트라제네카와 1개(넥시움), 얀센과 1개(울트라셋)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와 협력마케팅이 진행중이며 매출액은 금년 기준으로 약 1,300 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영업실적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면 마케팅이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으면서 주가도 크게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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