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의약계 위기 극복의 해로"
- 데일리팜
- 2010-01-01 2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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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단체장 2010 신년사 "위기극복 발판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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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석면 탤크, 신종플루,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리베이트 등 굵직한 이슈들로 인해 다사다난 했던 기축년을 발판삼아 새해를 희망찬 도약의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흥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들은 지난해 신종플루 사태 등을 계기로 전방위적 예측, 대응기능 강화를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해외 환자유치 활성화와 의약품 품질 고도화와 오·남용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은 경인년 5대 핵심과제를 천명하고 ▲신종 위해요인 예측기능 강화 ▲소비자 위생점검 요청제 등 실시 ▲녹색식품 인증제 도입, 온실가스 배출 저감화 추진 제약업체 '에코파마' 지정제 ▲규제개혁 추진으로 신성장 산업발전 지원 ▲필수 예방백신 안전성 확보 및 공급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도 ▲중증질환 중심의 보장성 강화 ▲불합리한 제도 개선 ▲보험재정 안정 위한 역량 집중 ▲고소득자 편법 부당행위 적발 등 전사적 노력 ▲개인별 맞춤형 예방 서비스 확충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 주력 ▲사회보험 징수통합 완성 등을 제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도 의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여기준의 합리화와 약제·치료재료 관리제도의 개선작업 마무리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 또한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활성화 추진 ▲보건의료 R&D 성과 극대화 ▲정부 정책이슈에 대응한 정책 개발 전문화 등을 중점 추진해 보건의료산업의 신가치 창출 과업의 원년으로 삼을 것임을 피력했다.
의약 단체장들은 현 당면한 회무와 맞물린 정책 이슈에 대한 지속적 대응으로 업권을 보호할 것임을 강조했다.
재선에 성공한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안정 속 진보'를 기치로 역량강화와 동시에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등 약사사회 최대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경인년을 수가체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의약분업 재평가와 실거래가상환제의 고시가제도 전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 회장은 최근 이슈화 됐던 간호 및 병원약사 인력 문제에 대한 원활하고 적정한 수급을 위한 대안 또한 모색할 것임을 피력했다.
한국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은 회원수와 회세 강화, 역량 향상에 대해 자평하며 병원약사들의 숙원인 인력기준법 개정 추진에 있어 합리적이고 현실적 방향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했다.
지난해 리베이트, 석면탤크 등 굵직한 이슈로 다사다난 했던 제약 단체장들은 새 제도의 시행과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의약품유통부조리신고센터'의 예방 계도적 기능과 10대 메이커의 리베이트 근절 노력이 결실을 맺어 공정거래 정립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다국적제약산업협회 박선동 부회장은 새해에도 우리나라 BT 산업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을 모색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지원과 R&D 및 의료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신약의 원활한 공급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은 '의약품유통선진화방안'의 연구용역사업이 끝나는 오는 3월을 시점으로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과 향후 로드맵을 구축, 비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윤우 회장과 신약개발연구조합 조의환 이사장, 한국제약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 한국건강기능식품 양주환 회장도 회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환경조성 매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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