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9천억·녹십자 8천억·중외 5천억 목표
- 가인호
- 2010-01-13 0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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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제약사 올 매출전망 윤곽…녹십자 23%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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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신 혈액제제 등 경쟁력있는 품목을 내세운 녹십자의 8000억 돌파 여부와 그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아제약이 매출 9000억원을 넘어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중외제약이 첫 5000억 돌파가 예상되고 있는 등 상위제약사들의 올해 추정 실적이 윤곽을 드러나고 있다.

녹십자만이 23%가 성장한 79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나머지 상위제약사들은 6~10%대의 매출 성장이 가능 할것으로 내다봤다. 상위 6개사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1%로 조사됐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문은 동아제약의 9000억 돌파와 녹십자의 8000천억 돌파 여부.
동아제약은 지난해 약 8100억원대 실적이 에상되는 가운데 약 1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9000억 시대를 열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9000억 돌파가 유력한 상황.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 매출 900억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플라비톨-리피논 등 주력 제네릭 매출이 400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오팔몬 등 도입신약 등의 상승곡선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녹십자는 사상 첫 8000억 돌파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 2위를 일치감치 예약한 녹십자는 올해 신종플루 및 계절독감백신의 국제기구 입찰 등을 통한 수출 확대, 신종플루 치료제(페라미비르),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그린진), 항암제(아브락산) 등 신제품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20%대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7000억 돌파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400억원대에 근접한 유한은 올해 8%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620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한미는 10%선에서 매출 목표를 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외제약은 첫 5000억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약 4600억원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중외는 올해 5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제일약품은 올해 6%대 성장률인 3800억원대 매출 목표를 정하고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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