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약국 안되면 일반약 슈퍼판매 못막는다"
- 박동준
- 2010-01-28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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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당번약국 안내 정확도 높이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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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약국 외 판매 논란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번약국 안내 및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경우 설 연휴를 기점으로 약사 사회에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약사회에 따르면 당번약국 운영 안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 정비 및 실시간 안내 시스템 보완 등 다양한 대책들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약사회는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pharm114.or.kr)에서 휴·폐업 약국이 신속하게 정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일선 보건소가 직접 관리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에는 이미 상당기간 전에 휴, 폐업한 약국들이 그대로 등록된 상태로 방치되면서 당번약국 홈페이지를 통해 약국을 이용코자 하는 국민들이 혼선을 겪어 왔다.
더욱이 휴.폐업 약국이 약국 청구용PC를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당번약국 실시간 시스템까지 작동해 휴, 폐업 약국이 마치 운영을 하고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 문제도 발생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약사회는 약국들의 휴 폐업 현황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보건소에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에서 해당 약국들의 명단을 직접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현재 6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일선 약국들이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 설치 현황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비케어 등 청구S/W업체와 연계해 청구S/W 업데이트 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 미설치 시 신상신고 보류 등의 고육지책에도 불구하고 일선 약국들의 동참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청구S/W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약사회는 설 연휴 전까지는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프로그램의 설치율이 80%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사회는 당번약국 실시간 안내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PC를 사용하지 않는 약국 현황 파악에도 나서 일선 분회에 PC를 사용하지 않는 약국의 명단과 관련 사유를 정확히 파악해 줄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최근 시·도 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설 연휴 기간 동안 당번약국들이 지정된 날짜에 최소 밤 10시까지는 반드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분회별로 인구 2만명 당 최소 1곳 이상의 약국이 문을 여는 것을 원칙으로 지역 주민이 약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반드시 지정된 날짜에 밤 10시까지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약사회는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의 당번약국 이용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사회는 "당번약국 운영 실시간 확인 프로그램 보급 이후 실질적으로 처음 맞는 명절 연휴인 만큼 예년과 달리 당번약국 운영 여부에 대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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