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구매 시행…제약업계 1조 5천억 직격탄
- 가인호
- 2010-02-16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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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저가구매 및 약제비절감 대책 따른 약가인하 영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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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 및 2010년 약제비절감정책에 따른 약가인하 영향분석 결과 제약산업이 총 3조원대 직격탄을 맞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약협회는 16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및 약가인하 영향분석을 국제적 컨설팅 기관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총 3조원대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도입 영향을 제외하고 2010년 한 해 6개 약가인하기전에 의한 재무적 영향은 약 1조 426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약협은 결과적으로 향후 제약시장에 3조원 상당의 매출감소 충격이 가해지게 되고, 제약업종사자(2008년 75,000)의 25%인 1만 8700여명 일자리를 잃게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결과는 제약협회측이 보스턴 경영컨설팅그룹에 연구용역을 실시해 도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약 300억원대의 피해를 입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최종 보고서가 복지부에 제출됐다는 것. 협회측은 이로인한 피해액이 약 5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살펴보면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말초동맥성질환에 항혈전치료제 투여시 아스피린을 1차적으로 투여하고 아스피린에 효과가 없거나 알러지 또는 심한 부작용 등으로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 아스피린을 제외한 타 항혈전치료제를 투여하도록 명시했다. 3월 고시 예정인 항혈전제 급여 기준으로 약 1794억원대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 협회측의 분석이다.

협회측은 3월 10일까지 매출실적 등 급여적정성 평가자료를 제출하고, 내부평가및학회의견(HIRA)→급평위평가(6월)→건정심심의(8월)→고시(9월) 등의 수순을 거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약제비-수가 연동으로 약 4,000억 원 규모의 직접적 피해가 도출될 것이라고 제약협회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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