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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약국약사 1322명, 병원약사 838명↑

  • 김정주
  • 2010-02-16 11:50:05
  • 심평원 집계, 종합전문급 1193명…종병 인력 추월

[전국 의·약사 인력 현황]

2004년 대비 개국약사가 1322명, 병원약사가 총 83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이 16일 공개한 2009년 말 현재 의료인력 현황에 따르면 근무약사를 포함한 약국 종사약사는 총 2만8398명으로 2만7076명이었던 2004년에 비해 총 1322명이 늘었다.

치과 및 한방 병의원, 보건소 등을 제외한 병의원 종사약사의 경우 2009년 12월 기준 3467명으로 집계, 2629명이었던 2004년 대비 83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세부 약사인력 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종합전문병원이 1193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 수를 기록했으며 종합병원이 1073명, 병원급 885명, 요양병원, 283명, 의원급이 33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합전문병원에 종사하는 약사의 경우 1193명으로, 2004년보다 306명이 늘어 당시 906명으로 가장 많이 종사했던 종합병원의 2009년 증가 수인 1073명을 추월했다.

요양병원의 폭발적인 증가에 맞물려 해당 기관에 종사하는 약사의 수도 대폭 늘었다. 2004년 당시 61명에 불과했던 요양병원 근무 약사는 2009년에 들어 283명으로 약 4.6배 증가했다.

반면 의원 약국의 경우 2004년 당시 44명이었던 데 비해 오히려 10명이 감소, 33명으로 나타나 의원급 증가에 비해 약사 종사자가 점차 감소추세임을 반증했다.

한편 의사인력의 경우 2004년 종합전문병원과 종합병원, 병원급, 요양병원, 의원을 합해 총 6만1046명이었던 의료인력이 2009년 총 7만6864명으로 1만5818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의료인력이 포진된 의원급의 경우 2만8691명에서 총 3만3010으로 431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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