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급여수입 의원-2046만원, 약국-742만원
- 김정주
- 2010-03-15 07: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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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주요통계 발표, 약국 급여비 7조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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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비로 의원 한곳당 월평균 약 2046만원, 약국에는 약 742만원의 조제료를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요양기관이 환자들에게 직접받은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건강보험공단 부담금만 포함시킨 수치다.
14일 건강보험공단의 '2009 건강보험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급여비 수입은 총 6조6391억원으로, 2008년과 비교해 5554억원이 늘었다.
약국은 같은 기간 총 7조6954억원을 지급받아 전년 대비 8541억원이 증가했다.

약국의 경우 지난해 월 평균 742만4000만원 가량을 급여비로 받아 약 682만7000원이었던 2008년과 비교해 8%가량 오른 약 59만7000원 가량을 조제 급여비로 더 벌어들였다.
한편 공단이 집계한 2009년 요양기관 수는 전년대비 총 1891개소 증가한 8만298개소로, 종합병원 6곳, 병원 163곳, 치과의원 526곳, 한의원 468곳이 늘었다.
이 가운데 의원과 약국 기관 수는 각각 2만7036곳과 2만1014곳으로, 전년대비 각각 515곳과 173곳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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