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종 목표는 시스템즈바이올로지
- 영상뉴스팀
- 2010-05-13 06:35: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바이오제약 진출, 교두보 수단…미래의료 선점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그동안 철저히 베일에 싸여 왔던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에 대한 청사진이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 추진 계획 당시 자문을 맡았던 A모 관계자는 “현재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기술력 확보를 위해 P사와 L사가 보유한 거대세포 내 전송기술(MITT)과 세포 배양·공정기술 특허를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품목군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과 관절염치료제 엔브렐, 림프종치료제 리툭산,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등 대표적 바이오의약품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바이오제약 진출을 통해 겨냥하고 있는 최종 목표는 ‘시스템즈바이올로지’의 선점에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입니다.
시스템즈바이올로지란 DNA칩을 이용한 질병의 조기진단·치료기술로 반도체·바이오생명공학·나노기술 등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차세대 의료산업의 핵심입니다.
현재 시스템즈바이올로지에 대한 중추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AB사와 AFFYMETRIX사 등이며 국내에서 삼성·LG·하이닉스 등이 접근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A모 관계자는 “후발주자인 삼성이 원료생산과 시설투자 그리고 영업망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오시밀러 생산에 올인하는 것은 사업타당성이 희박하지 않겠냐”며 “이는 결국 축적된 반도체 기술력과 함께 시스템즈바이올로지로 가기 위한 초기 전략 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모 관계자는 또 “삼성의료원을 통한 임상거점 확보와 최근의 U-헬스케어 사업 확장 등도 궁극의 목표인 시스템즈바이올로지 기반구축을 위한 메트릭스로 전망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진출은 이 분야 선점전략 외에도 스템즈바이올로지로 가기위한 수단이라는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향후 삼성은 어떤 행보를 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원료의약품 제조 삼화바이오팜, GMP 적합판정 취소
- 2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 3"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4PM+20 전환 순연…PIT3000 6월 종료 사실상 무산
- 5"오류 또 오류"…약가유연계약 품목 공급보고 혼선, 왜?
- 6충북대, 5월 이달의 연구자로 송난 약학과 교수 선정
- 7신준수 식약처 국장 "미·유럽 제치고 '가장 빠른' 신약 심사"
- 8폐동맥고혈압치료제 '옵신비',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9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
- 10접종률 넘어 예방효과로…고령층 독감백신 정책 변화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