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최장락 회장 "제약사 결자해지해야"
- 이현주
- 2010-05-13 0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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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벌죄 도입, 제약 비대위 탄원서가 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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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울 구로구를 비롯해 경남지역 개원가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제약사들은 처방변경과 신규거래처 어려움을 토로하며 영업현장이 위축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처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김해시의사회 최장락 회장을 만나봤다.
-쌍벌죄 통과이후 제약사 및 회원들에게 영업사원 진료실 출입금지 결정 공문을 발송했는데.
=임원들에게 팩스와 공문을 발송하고 회원들에게 알렸다. 김해시의사회 공문이 아니라 회장특별공문이다.
법이 너무 위험하다. 영업사원이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른다. 많은 영업사원들이 구조조정돼서 나온다면 이제 신고포상금제도까지 있어 의료계가 혼란에 빠질수 있다.
결자해지 측면이다. 쌍벌죄 통과를 저지른 곳이 제약사 비대위 아니냐. 비대위에서 탄원서를 쓴 것이 단초가 됐다. 뭘 착각했냐면 생산자가 영업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족쇄채우는 법을 만들었다. 복지부가 만들었다면 이해한다. 제약업계 비대위가 단초를 제공했으니까 풀으라는 뜻이다.
-영업사원 출입금지를 결정한 의도는.
=의사들에게 이익이 되는 점이 많다. 첫째 정신적으로 깨끗하고 둘째 떳떳하다. 셋째 국내 제약사에게 영업방식을 변경할 것을 주문하는 것이다. 고차원적인 영업방식을 선택할 것을 바란다. 제약사들이 영업할 수 있는 범위를 스스로 만들어라. 그전까지는 볼일이 없지 않겠냐.
또 회원들이 따라하기 매우 쉬운 방법이다. 안만나면 그뿐이다. 다만, 이론적인 약점은 제약사는 흔들수 있지만 정부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것은 인정한다.
-결정이후 회원들 반응은 어떠했으며, 제약사 직원들을 한번도 만나지 않았나.
=회원들이 집행부의 요청을 잘 따라주는 편이다. 공문발송 이후 일일이 체크는 하지 못했다.
공식적인 학회준비 관련 만남은 갖고있다. 영업총수들을 만나 의료정책 조언도 했다. 단, 판촉영업관련 자리는 거부한다.
-처방변경을 우려하는 제약사들이 많은데.
=10%정도 변경했다. 국내사 제품이나 다국적사 제품이나 품질을 우선시해 처방토록 할 것이다.
-쌍벌죄 통과에 대한 견해는.
어떤 정부가와도 의사의 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참여정부때와 지금도 마찬가지다. 약가를 다운시키는 등 융통성 있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그러면 제약사들도 판촉비를 줄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쌍벌죄 도입은 의사들을 지렁이 취급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정부가 공산주의 방식으로 보험재정을 해결하려는 것이다.
-이번 조치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는지.
=솔직히 영업사원을 안만나니 평화롭다. 리베이트에 떳떳하고 좋다. 영업사원 진료실 출입금지령은 정부조치에 만족해서 회원들이 스스로 풀때까지 갈 것이다. 타지역 의사회에서 격려전화도 많이 받았다.
실질적으로 환자에 도움이 된다. 시간빼앗길일 없이 우수한약은 다 알고 있으니 처방하면서 환자 케어에 신경쓰면 병원이 더욱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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