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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약분업·약가정책 비판 일간지 대중광고

  • 강신국
  • 2010-06-04 18:16:02
  • "저수가 정책으로 동네의원 문닫아…의료공급 붕괴"

의사단체가 의약분업과 잘못된 약가정책으로 동네의원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내용의 일간지 광고를 시작했다.

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4일자 중앙일보에 2편의 광고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

의협은 '문제가 없다는 말만 믿고 분업을 실시했지만 준비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빨리 수습해야 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광고문구를 제작했다.

또한 의협은 의약분업을 해도 국민부담은 늘지 않는다던 차흥보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의협은 "의사들은 보험재정이 파탄날 것으로 예견하고 분업에 반대했다"며 "하지만 정부는 귀를 닫았다"고 말했다.

의협은 "그 결과 2000년 13조에 불과하던 보험재정 지출이 2009년 무려 39조원으로 넘어섰다"며 "이대로는 건보 재정 자체가 위태롭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의약분업과 잘못된 약가정책으로 보험재정이 고갈되자 정부는 의사들에게 그 짐을 씌웠다"며 "고질적인 저수가 정책이 그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이에 동네의원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다"면서 "의료공급이 붕괴되고 있다. 국민들이 걱정"이라고 했다.

의협은 이같은 광고를 시리즈물로 제작해 계속해서 일간지에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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