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174억 투자 세파 항생제 공장 신축
- 가인호
- 2010-06-10 0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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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완제품 수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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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세파계항생제 생산을 위해 174억원을 투자해 세파계항생제 완제공장을 신축한다.
영진약품은‘세파공장 분리 신축을 통해 새로운 GMP시설에 부합하고 해외에 완제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세파계항생제 완제공장을 신축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총 174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진약품이 6월 3일 공시한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세파계항생제 신축공장 및 R&D 등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
KT&G는 영진약품의 유상증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유상증자 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실권주 전량을 매수하기 위해 194억원을 출자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영진약품은 지난해 1월 일본 대형상사인 이토추케미칼사와 세프카펜 항생제 원료수출 계약을 진행한 이후 금년부터는 원료수출이 급격히 증가해 1/4분기 305억원 매출로 2009년 동기 대비해 31% 성장을 시현했다.
영진약품은 올해 이같은 매출호조가 지속되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KT&G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유상증자가 성공하고, 내년 3월에 남양세파계 완제공장이 완공되면 세파계 항생제의 선도적 역할을 추진해 일본을 포함한 해외수출시장 비중을 5년 후에 40% 이상으로 끌어 올려 국내시장 중심의 제약기업들과 달리 해외시장 중심의 제약사로 탈바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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