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혈병 치료제 미국 시장에서 철수
- 이영아
- 2010-06-22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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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승인 받은 와이어스의 '마일로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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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백혈병 치료제인 ‘마일로타그(Mylotarg)’를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마일로타그의 사망 비율이 높고 환자에 유익성이 없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
마일로타그는 2000년 단축 심사 과정을 통해 승인된 약물. 화이자가 2009년 와이어스 합병을 통해 획득했다.
최근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마일로타그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높였으며 대상자의 유익성을 높이는 것에 실패했다고 FDA는 밝힌 바 있다.
화이자는 마일로타그와 화학요법제를 병용한 시험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지 못했다며 자발적으로 회수를 결정했다.
한편 이 시험에서 초기 2개월 동안 마일로타그를 투여한 환자의 사망률은 5.7%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환자의 1.4개월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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