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영리병원보다 보장성 공공병원 우선"
- 최은택
- 2010-06-22 1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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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입장 재확인
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영리병원이나 투자개방형병원도 의료산업화를 위해 필요하지만 이전에 보장성과 공공병원이 우선 충족돼야 한다는 소신에 변함없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주승용 민주당 의원이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이에 앞서 주 의원은 기재부 장관은 영리병원 추진의사와 의료산업화론자의 청와대 비서관 등각 등 최근 일련의 상황을 봤을 때 의료산업화에 대한 우려가 어느때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작년 국정감사 답변에서 건강보험공단 수장으로서 영리병원 도입은 공보험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했는 데 소신에 변함이 없느냐”고 질의했다.
또한 청와대 비서관 인사 등을 보면 (정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장관과 이사장이 강하게 뜻을 전달할 의사가 없느냐고 물었다.
정 이사장은 이에 대해 “유념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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