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원화 3년 연장땐 도매 통폐합 추진"
- 이현주
- 2010-07-30 06: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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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우 도협회장 "병원-제약 직거래땐 부조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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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29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유통일원화 3년 유예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병원과 제약사가 직거래를 하게되면 이면계약 등의 부조리가 발생함은 물론 도매들의 폭로전도 예상된다"며 "유통일원화 유예기간이 주어지면 리베이트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매협회측은 내달 12일 또는 17일경 복지부 앞 주차장 공간에서 시위를 검토하고 있으며 단식은 사전준비를 거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10만 도매의 존폐가 걸려있는 만큼 오는 12월까지 회세를 유통일원화 3년 유예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데, 집회나 단식 계획은.
=지난 27일 임시총회 이후 28일부터 복지부와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휴가기간동안 계획을 재정립하고 9일부터 다시 1인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12일과 17일, 양일을 집회날짜로 정해놨다. 아직 결정하지는 못했다. 유통일원화 유예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
단식은 결과가 없으면 쉽게 끝낼 수 없는 일이다. 사전 준비와 교감이 필요한 만큼 계획하에 시작할 것이다.
지오영 이희구 회장과 복지부 예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유통일원화 폐지를 3년만 유예시켜 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동안 회원사를 설득시켜 자진 통폐합하고 대형화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번 유예기간이 주어졌지만 안일하게 대처했던 것이 사실이다. 마지막 3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복지부측은 의견을 청취하면서 참고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병원협회는 반대입장이고 제약협회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유통일원화를 통해 병원 물류비용 감소는 물론 창고정리, 인력감축 등 제반비용이 절약됐는데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특히 외자사 의약품 결제기일이 3개월이지만 도매에서 10개월 이상까지도 회전일을 봐주고 있다.
짐작컨데, 제약사와 직거래를 하면서 이득을 챙겼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니겠냐고 생각한다.
제약협회 류덕희 이사장이 도매협회를 방문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유통일원화 제도를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약협회의 공식입장은 아니었다.
-유통일원화 폐지를 앞두고 회원사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앞으로 계획은.
=제약사와 병원이 직거래를 하게되면 이면계약 등 부조리가 발생할 것이다. 더욱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까지 맞물려 부작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또는 중소도매들의 압박이 들어온다.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면 회원사 60%가 문을 닫아야 한다. '혼자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폭로전으로 치닫으면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유통일원화 문제가 해결된다면 유예기간동안 리베이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 또는 정도경영 양자택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협회로서 회원사들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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