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약 단속만하고 회수는 '엉터리'…5년간 18%
- 김정주
- 2010-08-09 15:44:2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낙연 의원, 식약청 제출자료 분석…한약재 회수율은 1.5%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보건복지위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최근 5년 간 불량약 회수율이 고작 1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보령제약의 '서큐페롤연질캅셀', 일성신약 '일성독시움정', 뉴젠팜 '리버웰정', 원광제약 '원광아세트아미노펜정'은 회수율이 0%로 전혀 처리되지 않았다.
한약재의 경우 불량제품 사후관리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중금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규격 한약재 4만1627kg 가운데 실제 회수량은 1.4%에 해당하는 597kg에 불과했다.
그 중 전체 판매량의 68%인 28톤의 57(품목 개수로 계산 시 전체 72개의 79%)개 품목 한약재에 대해서는 회수율이 0%인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회수율이 0%인 제품에는 잔류 이산화황 부적합, 잔류 농약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이 포함돼 있었으며 잔류이산화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83톤에 대해서도 회수율은 1.5%에 그쳤다. 이 같은 문제점이 드러나는 데 대해 이낙연 의원은 업체의 자진회수 방식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낙연 의원은 "당국이 단속 실적만 챙기면서 실제 국민들의 안전은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진회수 방식을 택하는 한 고질적 회수율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홀딩스, 지주사 적용 제외…투자 유연성 키운다
- 2민주당, 하반기 보건복지위원장 포기…국민의힘 몫 유력
- 3일양약품 3세 정유석 대표, 부친 증여로 지분 12.84% 확대
- 4유한양행,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크림' 출시
- 5한약제제 제조업체 "합리적 규정 정비 필요" 식약처에 건의
- 6일양약품, 원비디 중국 공장 첫 투자…176억 투자 본격화
- 7성북구약, 고대안암병원 약제부-원외 약국 간담회 진행
- 8한국로슈진단, 악셀리오스1로 유전체 분석 생태계 공략
- 9간협, 진료지원 교육 대책 정면 돌파…대통령 면담 요구
- 10로엔서지컬, 미국 소바토와 자메닉스 원격수술 플랫폼 연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