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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원훈 후보 "약학회, 약학 R&D 강화 주도"

  • 박동준
  • 2010-09-14 17:11:06
  • 회원 참여 극대화…"학회장 품위 지키는 선거전 진행"

함원훈 후보
차기 약학회장 선거에 출마한 함원훈 후보(기호 3번)가 약학 R&D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약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4일 함원훈 후보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개방형 선진 학회로의 혁신을 모토로 학회의 글로벌화를 이루고 약학 R&D 경쟁력 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함 후보는 공약의 실천 가능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학회 운영의 방향성을 강조하며 공약에 앞서 ▲학회의 학술적 위상과 권위 향상 ▲합리적 운영 ▲경륜과 덕망 ▲선진화된 공약과 실천을 학회장의 덕목으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함 후보는 약학 R&D분야 확대 통한 신약개발 주도를 필두로 ▲영문학술지 SCI 등재 ▲위원회별 실질적 활동 강화 ▲약학회 지부 활동 강화 지원 ▲약학 실무분야 적극 참여 지원 ▲여성학자 학술활동 장려 ▲약계 소통의 중심 역할 강화 ▲다양한 기획과 학술 진흥 노력 ▲회원 참여 권장하는 개방형 학회 운영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함 후보는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운 약학 R&D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R&D는 약학 발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라며 "신약 개발 없이는 약학의 발전도 없다는 점에서 이를 약학회가 중추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원료의약품 생산과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벤처를 설립해 cGMP 시설 완비, 연간 120억원의 매출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을 약학회에도 접목하겠다는 함 후보의 설명이다.

영문학회지의 SCI 등재에 대해서도 함 후보는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반영해 현 집행부의 성과를 토대로 편집위원회의 연속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등재를 추진하게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함 후보는 이번 선거가 학회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직선제 선거라는데 초점을 맞춰 여성과학자들의 학술활동 지원과 지부 활동 강화를 비롯해 회원들의 참여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학회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약학 관련 학회의 종주단체인 약학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회장 개인의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회와 회원들의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연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함 후보의 뜻이다.

함 후보는 "약학회는 회장 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던 소규모 학회의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창립 60주년은 맞는 시점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 활동할 수 있는 구조로 집행부를 구성해 많은 회원들의 뜻을 합리적으로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함 후보는 "약학회장은 다양한 분과 학회와 회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경험과 연륜을 갖춰야 한다"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학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함 후보는 최근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과열양상에 대해서는 학회장 선출에 걸맞지 않는 행태라며 일침을 가했다.

함 후보는 "최초 직선제 선거라는 의미에 걸맞지 않는 과열선거 운동 행태가 드러나고 있다"며 "학회장 선거답게 후보자들이 학자로서의 양식을 지키는 공정한 선거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못박았다.

그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학자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직선제 선거풍토가 바로 잡혀야 학회와 학회장의 위상도 바로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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