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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약국 등 급여비 14% 늘어…21조 돌파

  • 김정주
  • 2010-09-23 12:38:38
  • 공단 집계, 건보 재정 1~8월 당기 적자 3000억원 육박

올해 8월까지 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급여비가 지난해 대비 14% 넘어선 21조4000억원을 웃돌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발표한 건강보험 재정수지에 따르면 올해부터 8월까지 당기 재정적자가 3000억원에 육박했다.

'1~8월 요양기관종별 (현물)급여비 청구 및 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요양기관이 공단에 청구한 급여비는 19조3009억원이었던 지난해 동기보다 12.3% 늘어난 21조6807억원으로 집계됐다.

청구된 금액 가운데 공단은 2435억원 적은 21조4372억원을 요양기관에 지급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4% 늘어난 수치다.

세부 지급 현황에서 종합병원과 병원은 지난해 동기 지급액보다 무려 20%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종합병원은 지난해보다 20.9%에 해당하는 2조2029억원 늘어난 6조9512억원이었으며 병원은 21.1% 증가한 2조7479억원의 급여비를 받았다.

치과의 경우 11% 많은 6376억원을 지급받았으며 약국이 9.7% 늘어난 5조4817억원을 받아 뒤를 이었다.

의원도 8%가 증가한 4조7029억원의 급여비를 받았으며 한방도 7.2% 증가한 8263억원을 지급 받았다.

한편 1월부터 8월까지 총 2965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공단은 상반기 흑자 재정을 모두 소진하고 7월에는 3416억원, 8월에는 2117억원의 적자를 냈다.

공단은 이달부터 연말까지는 추가적 보장성강화, 즉 연 4280억 원 소요가 예상되는 항암제 급여확대 등 4항목 등 지출증가에 따른 수지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매월 약 2000억원에서 3000억원의 적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급여 추이를 면밀하게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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