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탁소티어' 특허권 무효 판결 받아
- 이영아
- 2010-09-29 09:08: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호스피라 올해 말 제네릭 생산 계획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사노피-아벤티스의 항암제인 ‘탁소티어(Taxotere)’의 특허권 2개가 지난 27일 미국 법원에 의해 무효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으로 호스피라사는 올해 말 탁소티어의 제네릭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탁소티어의 성분은 도세탁셀(docetaxel)로 폐, 전립선, 위 및 머리와 목암 치료제로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델라웨어 지방 법원 판사는 탁소티어의 특허권을 부적절히 획득했으며 개발이 명백하다며 탁소티어의 특허권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호스피라사는 이번 결정을 반기며 오는 11월 주사제형 도세탁셀 제네릭을 시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번 판결이 탁소티어의 제형에 대한 특허를 말한다며 주성분의 특허권은 11월까지 유효하며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2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3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6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7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8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9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10'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