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유한·한미 등 상위사, 원외처방 시장서 고전
- 최봉영
- 2010-10-18 1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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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원외처방조제약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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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이 발표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9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7654억원이었다.
특히,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의 원외처방액 성장률은 평균 수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유한양행과 한독약품의 9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19.4% 줄어든 199억원과 306억에 그쳤다.
대웅제약의 9월 처방액은 15.8% 감소한 361억원을 기록했으며,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역시 각각 15.2%, 13.3% 줄어든 337억원과 323억원이었다.
일동제약의 지난달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58억원을 기록했으나,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이었다.
처방 상위 제약사의 이 같은 부진은 처방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품목들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 '스티렌', '플라비톨' 등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유한양행 '아토르바', '안플라그' 등도 처방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대웅제약 '올메텍', '알비스', '가스모틴' 등도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아모디핀', '메디락에스' 등은 처방액이 크게 줄어 전체 처방액 감소를 상쇄하지 못했다.
반면, 종근당은 처방 상위 제약사의 전반적인 부진속에서도 원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의 9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 26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 김신희 애널리스트는 "영업일수를 보정한 원외처방조제약은 전년 동월비 9.1% 증가했다"며 "지난해 9월 신종플루 효과로 인해 원외처방시장이 고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위 10개 제약사의 점유율은 지난달에 비해 0.4%p 하락했다"며 "이는 최근 공정위가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리베이트 조사가 전체 제약사를 대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불안감도 작용하며 상위 제약사의 영업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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