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안전성 논란, 전문가 자문단에 공 넘겨
- 김정주
- 2010-11-10 16:17: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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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위 사실상 검증실패…자문단 구성 진통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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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해온 실무위원회는 사실상 검증에 실패했다.
또 송 교수와 관련 학회 모두가 동의하는 전문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일 오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평가위는 그간 카바수술 연구자와 시술자 간 질병별 환자분류와 수술 사망률, 적응증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쟁점사항에 대해 두 차례의 실무위를 열었으나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아 이 같은 안에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전문가 자문단은 평가위 산하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논의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 인물로 구성키로 했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평가위 관계자는 "국민의 의료 안전을 고려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구성)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면서 "전문가 자문단이 꾸려지는대로 논란이 일고 있는 카바수술에 있어 주요 쟁점사항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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