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문전매입 도매에 "물러나라"
- 영상뉴스팀
- 2010-12-16 1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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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후문 '40억 문전' 부지매입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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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후문 40억원짜리 부지 매입을 놓고 지역약사회와 해당 도매업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도매업체측은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 목적으로 개인이 매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약사회측은 공사 중단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약사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공개적으로 보덕메디팜의 계약 파기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약사회는 "도매상의 거대 자본이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해당 도매업체는 부지 매입이 약국 임대가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보덕메디팜 계약 당사자] "다 알다시피 회사돈으로 (부지를)살 수도 없는 거고,처음에 제 계약을 파기한 분이 어떤 업종에 계시는 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게 수익성이 좋으면 고시텔로 갈 거고 다른 업종이 좋으면 그리 갈 거고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이번 사안은 이른바 도매업체의 직영약국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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