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약 "여당의 약 배송 공약에 국민 건강 위협"
- 정흥준
- 2024-03-21 11:53: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 배송 포함한 비대면진료 총선공약 포함 반발
- "편의만 쫓다가 국민 건강 해치는 치명적 선택"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편의만 쫓다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선택이라며 추진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약사회는 21일(오늘) 규탄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총선 정책공약에 언급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속 약 배송 포함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공약에도 의료접근성, 편의성 도모로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 이미 드러나 있는 약 배송 허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한 고려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시스템을 파괴하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이다. 대면원칙이 훼손되면 환자는 약물의 효능, 부작용, 상호작용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약물오남용이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것. 특히 만성질환자와 노약자, 소아 등 취약계층은 피해를 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도약사회는 “최근 불법 온라인 약 거래로 인한 약물 오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향정신성 약물 오남용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약 배송 허용은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간 플랫폼을 통해 의약품이 유통되면 위조 의약품, 유통기한 만료 의약품, 부적절한 보관으로 인한 의약품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약사회는 “환자의 건강과 직결되며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약국과 민간플랫폼, 배송업체, 환자 간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이는 의약품 유통 시스템의 혼란을 가져올 것이 뻔하다”고 했다.
끝으로 도약사회는 “충분한 논의 없이 약을 새벽 배송 받는 신선한 편리함에 우리의 생명을 맡기자는 것이냐”면서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둘 것이며 이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인기몰이 공약은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끝 모를 '약배송' 움직임…비대면 자문회의 재개 촉각
2024-03-20 11:27
-
전공의, 현장 이탈 9일째...정부는 비대면진료 확대
2024-02-27 06:20
-
여, 비대면·약배송 확대 공약...야, 공적처방전 만지작
2024-02-22 06:1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6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응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