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일반약 슈퍼판매 준비 착수
- 영상뉴스팀
- 2011-01-06 0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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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사 2~3곳 실무팀 운영…감기·소화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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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위권 제약사들이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비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에 대한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전담팀을 구성한 제약사는 최소 2~3군데에 달하며, 정부의 허용 방침과 동시에 편의점망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판매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A제약사의 전담팀은 약 40여명의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건기식 등의 유통·판매 업무와 일반약 슈퍼판매 준비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A제약사 관계자] "0000팀이라고 비급여제품을 비롯해 OTC·건기식 등 세 가지를 준비하고 있어요."
특히 대형제약사들은 빠른 정보력과 인적 네트워크망을 통해 이미 수년 전부터 이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B제약사 관계자] "(준비한 지는)오래 됐어요. 한 1~2년 됐어요."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일반약 슈퍼판매 실무팀을 준비 중인 C제약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에 내심 기대를 걸고 있고, 특히 편의점망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르면 오는 3월경부터 일부 일반약에 한해 슈퍼판매가 허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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