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은 위험한 발상"
- 강신국
- 2011-01-13 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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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내고 민초약사 입장 전해…"약사회 단호히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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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약사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일반약 슈퍼판매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12일 성명을 내고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고 일각의 슈퍼판매 주장을 반박했다.
약준모는 "의약품은 개발 과정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시험을 거친다"며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고 판매 허가를 받은 의약품 일지라도 시판후 예기치 않은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인간의 몸은 개체가 가지고 있는 차이가 유전자 수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인간이 만들어낸 의약품의 안전성은 아무도 확신 할수 없다"며 "이러한 이유로 의약품은 전문가에 의해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아무리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이라 해도 복용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전문가의 상담없는 임의 복용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며 "국민의 단 한 사람이라도 의약품 복용의 편리성이 안전성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는 논리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준모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도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초래하는 위험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의약품 복용의 편리성이 안전성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들은 국민의 입장에서 어느 편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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