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코카드 무이자 할부 없애면 1월 결제 어쩌나"
- 강신국
- 2011-01-19 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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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약, 비대위 구성…복지부 항의 방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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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쌍벌제 시행으로 인한 약국 결제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약사회는 18일 도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김현태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사들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후 혼란을 틈 타 일선약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도매상들의 부당한 요구 등 불공정 거래행위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이사들은 아울러 의약품 전용 구매카드(이하 팜코카드)의 무이자 할부서비스 중단 조치에 대한 복지부 및 제휴은행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분회를 통해 약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도매상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사례를 취합한 후 경위조사를 거쳐 강력하게 대처키로 했다.
또한 팜코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도약사회는 비대위를 중심으로 은행과 복지부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서비스 중단조치의 부당성과 함께 눈앞에 닥친 1월 대금결제를 앞두고 유예기간도 없이 내려진 이번 조치로 약국가의 혼란과 피해가 우려된다"며 "복지부에 할부서비스 중단 조치 철회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2011년 사업계획과 4억6000여 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내달 12일 오후 6시 호텔 캐슬(수원시 소재)에서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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