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학회가 검증한 452개 건강·의료정보 제공"
- 최은택
- 2011-01-30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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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31일 오픈…149개 학회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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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에 범람하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상업적 건강정보와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 및 148개 전문의학회가 공동 개발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가려움증 등 452개 주제로 정리된 이 정보들은 쉬운 용어와 풍부한 사진자료, 에니메이션 등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가 검증 및 소비자 평가단 감수를 거쳐 보건복지부 로고 및 대한의학회 심의필증을 발급함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건강담기(콘텐츠 퍼가기), 자동 업데이트 등 최신 기능을 적용해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등으로 쉽게 담아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의료기관 현황정보, 수술종류별/병원별 진료비 정보, 항생제 처방율/제왕절개 수술 등 의료기관 평가결과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연계시켰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국민건강정보포털 개발로 잘못된 의료서비스 이용, 약물오남용 등 국민들의 건강위협 요소들이 크게 감소되고, 불필요한 건강 염려나 과다한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알기 쉽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정보 인식능력(Health Literacy)’을 향상시킴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 질병을 관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치의학(‘11년), 한의학(’12년) 분야 등 검증된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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