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활성형 프로바이오틱스 '에피바이옴' 출시
- 손형민
- 2024-03-28 14:35: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활성균 낙산균·38가지 산야초 발효물질 배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이비케이랩 연구소 관계자는 “낙산균은 장내에서 아주 유익한 미생물”이라면서 “에피바이옴은 세계적으로 70여 년간 사랑받고 있는 낙산균에 이눌린, 안토시아닌, 브로멜라인을 삼중코팅한 BABAC(Bio-Active Butyric Acid Complex) 기술을 적용해 활성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38가지의 국내 산야초 발효물질을 추가해 장내미생물의 활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장 면역 건강관리를 위한 활성형 프로바이오틱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낙산균은 일본에서 최초로 발견된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미야리균이라 불리우며 주로 낙산(부티르산)을 생성하는 혐기성 대장균이다.
낙산균은 식이섬유를 발효해 병원성 세균을 죽이는 낙산을 다량 생성하며 사람의 장을 비롯해 토양, 물, 곡류, 우유 등에 존재한다. 유산균이 위산과 소장을 거치며 대부분 죽는 것과 달리 대장까지 생존해 활동할 수 있다.
또 이 균은 스스로 아포(spore)라는 보호막을 생성해 8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생존하며, 위산, 담즙산, 소화효소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는다. 항생제와 함께 복용해도 생존력이 우수하다.
우리 몸의 세포는 에너지원으로 주로 포도당을 쓰지만 대장 상피세포는 낙산을 핵심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낙산이 잘 생성되면 대장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세포의 점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장벽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장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의대 연구팀은 1만 명의 장내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장내 세균 중 낙산균이 10% 늘어날 때마다 폐렴 등 각종 감염으로 입원할 위험이 최대 25%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제이비케이랩, 셀메드 론칭 후 5년 연속 실적 신기록
2024-02-14 17:55:36
-
셀메드, 호장근 추출 레스베라트롤로 '레스플렉스' 출시
2023-11-15 13:41:3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