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글로벌 신약후보 140개…'항암제' 최다
- 최은택
- 2011-03-29 1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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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근 교수, 범부처 신약개발사업 공청회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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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대상 후보 신약 갯수가 140개로 조사됐다.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30개로 가장 많았다.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인 연세대 권영근 교수는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 교수에 따르면 범주기 신약개발 사업에 앞서 시행된 사전조사 결과 신약후보군은 모두 140개로 나타났다.
신약종류는 바이오 60개, 천연물 5개, 화합물 75개로 분포했다.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30개로 가장 많았고, 관절염 17개, 당뇨/비만 12개, 퇴행성뇌질환 11개, 감염증 10개, 혈관질환 9개, 정실질환 7개, 골다공증 5개, 천식.통증 각 2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개발단계별로는 선도물질 41개, 후보물질 39개, 비임상 30개, 임상 14개, 임상1상 9개, 임상2상 5개, 임상3상 1개 등으로 대부분 초기단계에 있었다.
권 교수는 "1차 조사에서 일단 지원대상 후보군이 140개로 나타났다. 추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3개 부처가 합동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원대상 공모를 수시 실시한다.
2020년 글로벌 신약 10개 개발을 목표로 1조600억원이 투자되는데, 3개 부처가 실제 부담하는 비용은 5300억원이다. 절반은 민간에서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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