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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영업·개발분야 실무책임자 권한 대폭 강화

  • 가인호
  • 2011-04-06 06:47:30
  • 박찬일부사장 개발본부 확대 역할 강화-허중구전무 일반약도 총괄

[뉴스분석]=동아제약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배경

박찬일 부사장
허중구 전무
업계 리딩기업인 동아제약이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함에 따라 주목된다.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오너 2세 강정석 부사장이 회사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대신 허중구 전무와 박찬일 부사장이 영업과 개발분야를 사실상 총괄하면서 ‘실무책임자 체제’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본부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연구개발 분야 역량강화에 나선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큰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우선 이번 인사발령에 따라 동아제약은 영업 부문에 상당한 변화가 왔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분리해 영업 1본부와 2본부체제로 운영됐던 동아제약은 개편에 따라 허중구 전무가 영업 전 분야를 책임지게 된다.

허 전무는 일반병원 사업부를 제외한 모든 조직을 관장하면서 역할이 강화됐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까지 맡게됨에 따라 상당한 권한이 부여된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일반약 부문을 책임졌던 신동욱 전무는 용마로지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실상 동아제약 영업에서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개발 부문도 조직을 확대하면서 R&D 분야를 강화시킨 것이 주목된다.

박찬일 부사장이 개발 전 분야와 해외사업부문을 총괄하고, 동아제약 연구소 안병옥 이사를 신설되는 개발기획실 상무로 전진 배치하면서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대응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 '리베이트 쌍벌제',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인하' 등 지속적인 약가규제 정책 시행에 따라 제약사들의 핵심경쟁 요소가 마케팅에서 신약 R&D역량과 우수 의약품의 품목 경쟁력, 글로벌 시장경쟁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대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결국 동아제약은 박찬일 부사장과 허중구 전무 등 실무 책임자들에게 힘을 집중 시켜 영업과 개발분야에 대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조직개편 결과가 향후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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