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적정성평가 착수…1월 진료분부터 단계시행
- 김정주
- 2011-04-06 17:34: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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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세부계획 발표…청구명세서 분석 가능 지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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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당뇨병 적정성평가 세부 추진계획이 나왔다. 평가기간은 1월 외래 진료분부터 1년 간이며 3단계에 걸쳐 의원, 상급종합병원 등 전산 청구된 모든 의료기관이 해당돼 의료계 반발이 예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계획일정을 6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평가자료 확보 등 평가환경을 고려해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1차년도인 올해 평가는 청구명세서로 분석 가능한 지표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발된 8개의 과정지표로 평가하고 투약일당 약품비를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뇨병 약의 꾸준한 복용정도 등을 파악키 위한 '처방일수율' 등 치료 지속성과 합병증의 조기발견 등을 위한 검사 시행률, 한 처방전 내 동일 성분 군 약을 중복해 처방하는 정도를 보기 위한 '동일성분 군 중복 처방률' 등 처방 행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 지표인 '투약일당 약품비'는 당뇨병 약만을 대상으로 산출해 전국현황을 파악하고 의료기관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가대상 기관은 의원, 상급종합병원 등 전산으로 청구된 모든 의료기관이다.
심평원은 "오는 7월경 개원의협의회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평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평가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의 처방 경향 등의 평가결과와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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