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지오영에 물류위탁...본격영업 스타트
- 이현주
- 2011-04-28 10:30: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도매에 공문발송... 베이슨, 마디핀 판매원변경 공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케다제약은 거래 도매업체들에 공문을 발송하고 '베이슨'과 '마디핀'의 판매원을 CJ에서 다케다로 변경한다고 안내했다.
이들은 그동안 CJ에서 단독판매해왔던 품목으로 매출은 200억원 이상이다.
그러나 다케다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제약시장에 뛰어들면서 공동판매에 나서는 것이다.
다케다 관계자는 "회사가 이달부터 영업을 전개하면서 베이슨과 마디핀의 판매를 결정했다"며 "지난 19일 이후부터 발주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원이 CJ에서 다케다로 변경되면서 유통마진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케다가 CJ보다 축소된 마진을 제공하겠다고 공지한 것이다. 다만, 회전기일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오영이 물류를 맡게되면서 일부 도매와의 직거래가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다케다가 베이슨과 마디핀을 판매하면서 회전일은 늘었지만 마진은 축소됐다"며 "지오영으로부터 공급받게 되면 마진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2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3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4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 5"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6제약사 불공정 행위 유형 1위는 약국 경영정보 요구
- 76년간 169건 인허가…범부처 의료기기 R&D 성과판 열렸다
- 8K-바이오 투톱, 미 공장 인수...'관세 동맹'의 통큰 투자
- 9샤페론–국전약품,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1상 투약 완료
- 10톡신은 왜 아직도 '국가핵심기술'인가…해제 요구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