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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7296억원'

  • 최은택
  • 2011-05-13 14:27:32
  • 보의연, 사회경제적 비용 연구...위궤양보다 삶의 질 더 낮아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이 7296억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증상은 위십이지장궤양보다도 환자의 삶의 질을 더 떨어뜨리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일반적인 혈액검사나 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불구 배가 아프거나 불쾌증상이 반복되고 설사나 변비 등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기능성 위장질환이다.

2008년 기준 진료비 청구자료를 보면 15세 이상 국민 100명 중 6명이 이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번 이상 진료를 받은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는 100명당 1.2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더 많았다.

환자 중 87.6%는 치료나 증상완화를 위해 평균 5.5개의 의약품을 처방받았다.

보의연은 과민성 장 증후군 환자가 이 같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2008년 한 해 동안만 의료비로 5854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보건의료서비스와 약국비용 3499억원-교통비용 903억원 등 직접비용 4402억원, 생산성 손실비용 1452억원으로 구성됐다.

또 일반약, 건기식, 건강보조기기 등 비공식 의료비용을 포함하면 7296억원의 비용을 발생시킨 것으로 추산됐다.

이와 함께 삶의 질 평가도구인 EQ-5D 측정결과에서는 치질(0.925), 아토피피부염(0.924), 위십이지장궤양(0.091)보다 더 낮은 0.889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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