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업사원은 왜 스스로 목숨 끊었나
- 영상뉴스팀
- 2011-06-23 06: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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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자살 뒤늦게 알려져...실적압박-개인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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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영업사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업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보니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한 중소제약회사에 다녔던 서른 두살의 영업사원이 지난 주 새벽 서울의 모 아파트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습니다.
사고 나기 직전 들렀던 약국에서는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거래처 약국 약사] "특별한 징후는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승진 앞두고 영업에 대한 실적 부담이 있었다는 얘기가 좀 있었어요."
그를 가까이서 지켜본 동료들은 실적부담이 자살의 직접적 원인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함께 근무했던 한 동료는 ""소속된 팀과 해당 직원의 실적이 상위권이었다"며 "사고 전날에도 정상근무를 하고 퇴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젊고 유능한 직원을 잃은 회사측도 안타까운 심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결혼과 승진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며 "자살 동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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