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료공백 해소 주장하던 한의협 무묵부답"
- 강혜경
- 2024-04-19 09:26: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의사협회에 재차 공문 발송
- "응급·중환자·수술 전원 가능한 한의원·한방병원·부속병원 명단 달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회가 발표한 의료공백 해소방안의 세부적인 대책방안 등을 요구드린 바 있으나, 귀 협회는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가 한의인력과 한의원 등을 이용해 의료공백을 해소하겠다고 한 한의사단체에 대해 재차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세부안을 밝히지 않았던 한의협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현택 당선인은 SNS를 통해 지난 5일에 이어 18일 한의협에 공문을 발송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인수위는 조속한 면담을 거듭 희망하며, 요청드린 관련 자료 제출도 협조해 주실 것을 재차 요구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련 자료 및 면담 일정 요청과 관련해, 회신 가능 여부 등에 대해서도 함께 답변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의협은 정부에 한의사 인력 활용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한의협은 의료계의 진료 총파업에 대해 "3만 한의사 일동은 의과대학 증원 문제와 관련해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진료 총파업을 운운하고 있는 양의계의 무책임한 행태에 분노한다"며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 진료 확대'를 우선 추진해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기본적인 1차 진료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시 효율적인 처치와 연계를 위해 적극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
한의협 45대 집행부, 허준선생 묘소 참배로 회무 시작
2024-04-01 14:30:48
-
"화두는 봉합, 화합" 한의협 정기총회…의장에 석화준
2024-04-01 10:55:45
-
한의협 "한의혐오 조장하는 '의협 한특위' 해체하라"
2024-03-21 11:19:18
-
임현택 인수위 "한의사 의료공백 해소?...해보시라"
2024-04-06 05:50:37
-
의협, 3만 한의사 투입하자는 한의협 주장에 '발끈'
2024-02-29 09:06:2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2“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 3로완-현대약품 '슈퍼브레인H' 국내 독점 판매 계약
- 4테라젠이텍스, 췌장효소제 판클리틴정 허가…국내 첫 정제 제형
- 5"이재명 대통령 유산유도제 언급, 의미있는 진전"
- 6서울시약, 마트약국 도넘은 행태에 엄중 조치 요청
- 7강서구약, 250개 회원 약국 방문해 고충 청취
- 8국제약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 9휴온스, 공정위 CP 평가 'AA등급' 획득…준법경영 확립
- 10다발골수종 치료 ADC 신약 국내 상륙…GSK 브렌랩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