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11곳 종편채널에 228억원 투자…1위는?
- 최봉영
- 2011-09-22 1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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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원의원 문광위 국감서 투자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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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종원 민주당 의원은 22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국감 자료에 따르면, 종편 4개 채널과 연합뉴스에 투자한 제약사는 일동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삼진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삼천당제약, 일성신약, 부광약품 등 11곳이다.
제약사별 투자금액은 녹십자 65억원, 유한양행 40억원, 일성신약 34억원, 종근당 30억2200만원, 삼진제약 25억원 등이었다.
또 삼천당제약 15억원, 일동제약 10억원, 휴온스 1억원, 한미약품 2억원, 유나이티드제약 6700만원을 투자했으며, 총 합계는 227억8900만원에 달했다.
녹십자와 유한양행은 4개 채널에 투자했으며, 일성신약 2개, 나머지 제약사는 각각 1개 채널에 지분 투자했다.
최종원 의원은 "올 초 방통위가 광고시장 성장촉진 및 2015년 GDP 1% 수준으로 광고시장 확대라는 정책목표를 내세웠다"며 "이는 전문의약품 광고개선 및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재분류 등을 통해 광고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방통위가 일반의약품 확대 및 광고시장 확대 정책을 세운 것은 종편PP와 이에 투자한 제약회사들의 이해와 요구를 직접적으로 반영한 것이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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