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요양기관 급여비 청구액 22조원 넘어서
- 김정주
- 2011-09-27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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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 대비 5% 증가…외래 5.3%·약국 6.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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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1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
올 상반기 의료기관과 약국의 요양급여비용이 22조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27일 공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은 22조58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약국 비용의 경우 6조26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진료행위료와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와 반대로 상승세로 바뀌었다.
4대 분류별로 살펴보면 기본진료료는 29.18%로 전년동기 대비 0.11% 줄어든 반면 진료행위료는 37.06%를 기록해 0.17% 늘었다.
약품비의 경우 상반기 29.28%를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0.12%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요양기관 종별 심사실적을 살펴보면 요양병원이 무려 26.6% 폭증했으며 치과병원 19%, 한방병원 16.1%, 병원 13.7% 순으로 기록해 요양급여비용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어 안과 7.8%, 산부인과 7.1%, 정형외과 6.0%, 내과 5.7%, 이비인후과 5.4%를 기록해 5%대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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