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약국 60여곳 대상 부당청구 현지조사
- 김정주
- 2011-10-06 0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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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심평원, 8일까지 합동조사…대체청구·인력 등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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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요양기관 60곳 가량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조사 강도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합동현지조사팀을 꾸려 전국 병의원과 약국 60여곳을 대상으로 불법청구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심평원과 공단 인력 3~4명이 팀장과 보조 역할을 분담해 한 조를 이뤄 진행된다.
의료기관의 경우 행위별수가와 본인부담 실태, 진찰료, 물리치료, 방사선, 임상병리, 수술, 치료재료 등 항목별로 실사가 이뤄진다.
약국의 경우 저가약 대체청구 조사가 주요 항목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하반기 정기조사 일환이다. 병의원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며, 약국이 일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은 지속 감시 사항인 불법 대체청구가 주된 항목이지만 면허대여, 조제료 차등수가 적용 실태 및 인력 허위 신고 부분 등도 함께 조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국에 위치한 기관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정상 변수가 생길 수 있어 2~3일은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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