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1천억 부담, 5000만명 VS 8만명
- 최봉영
- 2011-10-13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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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약가 인하에 제약업계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현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제약사 관계자의 말이 눈길을 끈다.
그는 "정부는 2조1000억원 가량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해 제약 종사자들을 다 죽이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 5000만명에게도 2조원의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는 정부가 제약업계 종사자 8만명에게 2조원의 부담을 갖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인가"라고 반문했다.
어제까지 열린 워크숍에서 제약업계는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어 제약산업 종사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게 생겼다.
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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