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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조제료 보면 약사 부러워"…네티즌 '설전'

  • 강신국
  • 2011-12-16 12:24:58
  • 포털 토론방 조제료 관련 글에 의약사 네티즌 '옥신각신'

자신을 동네의원을 하는 의사가 "약사들이 정말 부럽다"며 조제료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찬반으로 나뉜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 의사는 다음 아고라 자유토론방에 "현재 조제수가로 콧물, 코막힘에 쓰이는 슈타페드라는 약을 반알씩 하루 세번 2일치 처방을 한다면 약값은 87원 이지만 우리 약사님들의 조제료는 4080원이 된다"며 "정말 부러운 직업 아니냐"고 말했다.

이 의사는 "의사들이 만성질환 처방시 가장 많이 내는 30일 ,60일치 조제료 인상은 정말 인상적"이라며 "의사 진료수가는 챙피해서 말도 못 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이렇게 조제료는 올라가는데 왜 복약지도는 달라지는 게 없냐"며 "조제료가 도대체 뭐 때문에 올라가는지 알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 의사는 "이번 글은 복지부의 말도 안되는 정책에 대한 글"이라며 "리베이트 못 받아서 억울하다는 글이 아니다. 주변에 리베이트 받는 곳있으면 제발 신고해 달라"고 언급했다.

의사의 조제료 비판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약사 조제료 뭐라하기 전에 의사들 진료비 내역 중에 쓸데 없는건 삭감해야 한다"며 " 환자 한명 보는데 위탁검사관리료, 영상질관리료, 만성질환관리료, 생활관리료, 병원관리료, 응급관리료, 간호관리료, 기초상담료, 의약품선택지도는 뭐냐고 되물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1분 진료하고 9000원 받는 의사들도 반성해야 한다"며 "상대 직능을 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글에 동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선반에 놓인 혈압약 한달치 30알짜리, 선반에서 계산대로 옮기고 받는 조제료 9360원은 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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