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박시, FDA와 인도 제조 공장 문제 합의
- 윤현세
- 2011-12-22 09:4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5억불의 벌금 마련…수출 재개 여부는 불투명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란박시는 FDA와 인도내 제조공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란박시는 형사 및 민사상 책임을 다하기 위해 5억불의 벌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8년 미국 정부는 란박시의 인도 공장 2곳에서 제조한 30개 이상의 의약품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이는 제조시 품질 관리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
또한 법무부는 란박시가 일부 제품의 성분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란박시의 미국내 수출이 다시 재개될 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FDA와 합의에 대한 법원의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란박시의 수출 제제 조치가 풀리게 될 경우 란박시가 생산하는 ‘리피토(Lipitor)’ 제네릭은 시장의 45%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9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10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