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카 제네릭, 내년 1월 출시하려 했는데…억울"
- 이탁순
- 2011-12-28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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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극복위해 먼저 출시하려했는데 '정책이 가로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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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괄 약가인하 발표 전 허가받은 제품들도 내년 4월로 급여등재가 미뤄지면서 불멘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리리카(프레가발린) 제네릭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리리카 제네릭은 지난 10월 47개 제약사가 91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예정대로라면 내년 1월 급여등재가 확실했던 상황이다. 리리카는 2017년까지 통증치료에 용도특허가 유효하지만, 제네릭업계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특허와 상관없이 리리카 제네릭을 내년 1월쯤 출시를 계획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복지부가 약가 일괄인하 방침으로 신규 제네릭의 급여 등재를 유예시키면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제네릭사들은 CJ제일제당이 화이자를 상대로 제기한 용도특허 무효소송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시장진입을 꿈꿔왔다. 이번 소송은 내년 1월쯤 결판이 날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개별 제약사마다 다르겠지만 특허 무효소송이 제네릭사의 승소로 끝날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출시계획을 짰던 회사도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리리카 제네릭은 약가일괄인하가 예고된 11월 1일 이전 허가받았다는 점에서 업계가 느끼는 억울함은 더 크다.
업계 관계자는 "최소한 약가일괄 인하가 결정되지 않은 10월 이전 허가받은 제품은 정상적으로 급여등재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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