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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이한우 "위기땐 회무연속성이 안정적 해법"

  • 이상훈
  • 2012-01-16 06:28:52
  • 위수탁시 관리약사 문제·카드수수료 인하 실현 등에 총력

33대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에 입후보한 이한우 회장이 지난 3년간 공적과 회무 연속성을 전면에 내걸며 약가인하 등 위기 극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13일 최종이사회를 마지막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이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은 '소통과 회무연속성'이라고 밝히며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이 후보는 "지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개인업소 이익이 아닌 회원 공동이익에 총력을 다했다"며 "회원들 역시 성공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내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회원들의 평가는 역대 어느 회장보다 소통을 원활하게 했기 때문이다"며 "이에 한번 더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간청한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2012년은 약가인하로 유통마진 축소와 같은 위기가 엄습해 올 가능성이 높다"며 "위기 때는 회무의 연속성이 해결의 열쇠"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회원들에게 회무를 수시 보고하고 모든 회무를 회원과 공유,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것이 이 후보 입장이다.

소통 방안으로 이 후보는 "중요 사안은 위임방식이 아닌 '우편방식'을 통해 회원 의사결정이 회무에 반드시 번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도매창고면적 규제 부활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규제 부활을 놓고 황치엽 후보와 한상회 후보는 입법청원 등 규제 철폐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후보 생각은 달랐다. 이 후보는 창고면적 부활에 따른 효과적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정치권에 의한 창고면적 부활에 대해 일부에서 문제를 삼고 있지만 이는 시대가 요구하는 '발전'의 한 과정이다. 규제 부활을 탓하기 보다는 위수탁 및 공동물류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회원사 부담을 덜어주는데 노력할 것이다"며 황 후보와 한 후보 주장에 반박했다.

10대 공약 가운데 '부회장 중심의 회무 운영'도 눈에 띤다. 물론 이 사안은 지난 32대 선거때 내걸었던 공약으로 지켜지지 못한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공약과 이번 공약은 내용은 같으나 그 성격은 다르다. 당시에는 부회장을 내 의지보다는 주위 추천에 의해 임명했다"며 "그래서 인지 부회장들은 든든한 지원자가 아닌 회무 운영에 있어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따라서 이 후보는 회장에 당선되면 각 영역에 능통한 인물을 선별, 부회장으로 임명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경험많은 자문위원들을 각 영역에 배치, 원활한 회무 운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2012년도 핵심 이슈 중 하나인 유통마진 문제를 해결, 생존권 지킴이 역할과 정부기관 협조를 받아 병원 회전기일 단축에도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이 후보 10대 공약에 포함됐다.

이밖에 이 후보는 ▲중대형-소규모 도매 상생위원회 설치 ▲카드결제 수수료율 인하 실현 ▲위수탁시 관리약사 문제 해결 ▲도매 종사원의 자질향상 교육 강화 ▲병원, 제약업계와 교류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3년간 주요 공적으로 제약사 마진인하정책 효과적 방어와 쥴릭의 유통 독점화 문제 해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1년 유예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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