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등재 일괄인하 92개사 이의신청…수용은?
- 김정주
- 2012-02-21 0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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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급평위 상정…심의 대상 1000품목대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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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제약사 226곳 기등재약 6586개 품목에 대한 약제별 심의를 마치고 지난달 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았다.
20일 관련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접수된 약제는 92개사 제품으로, 총 1000품목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상당수는 수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절대 수용불가 입장을 밝히거나 비교 약제 대비 저가로 책정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들 유형 대부분 심평원이 예측했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심평원 측은 "이의신청 대상 대부분의 약제가 사전에 예측했던 수준이었고, 특수하게 고민할만한 유형은 없었다"며 "비교 약제 대비 저가의 경우 설명회에서 언급한 것처럼 해당 약가로 책정될 수 밖에 없는 사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를 반박할 수 있는 부가자료가 인정되지 않는 한 상당수 약제의 이의신청 수용은 비관적 상황이다.
한편 이의신청된 모든 약제들은 오는 23일 급평위에 상정, 심의를 거친 후 이달 말경 열릴 건정심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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