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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하루 외래 4천명 '거뜬'

  • 이혜경
  • 2012-03-06 06:44:50
  • 150병상 증축 공사 연내 첫 삽…마스터플랜 1단계 돌입

김우경 원장
2008년 전면 리모델링 이후 일일외래환자 4000명을 유지하고 있는 고대구로병원이 2013년 개원 3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시도할 전망이다.

김우경 원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개원에 맞먹는 변화와 혁신으로 의료계 뉴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병원증축,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연구·진료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현재 병상가동률 90%, 일일 입원·외래환자 5000여명, 최근 3년간 SCI 논문 700여편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병원장에 재직하면서 사상 최고의 진료실적과 경영실적 기록을 이끌어낸 김 원장은 "병원경쟁력 강화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병원내 신축 및 공간 재배치, 재단 빌딩 임대를 통한 병상 확보 등을 전년도 임기에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꾸준한 성장으로 병상 및 연구시설, 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구로병원 글로벌 마스터플랜 제1단계인 병원증축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연내 첫 삽을 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병원 증축은 지난 2년간 꾸준히 기획하고 추진해왔던 업무로서 현 장례식장 건물 상층부에 지상 6개층을 더 올리는게 목표다.

김 원장은 "증축 건물에 기존 병원 건물에 위치한 연구시설을 옮길 것"이라며 "기존 건물에는 150여병상과 진료 및 검사실, 고객쉼터를 확충해 병원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터플랜 1단계는 향후 환자 진료 및 검사, 입원 대기 시간을 줄여주면서,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는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을 마치면 2차년도는 1600병상 규모의 세계적인 메디컬콤플렉스 조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메디컬콤플렉스는 현재 철골주차장과 연구동 부지를 활용, 총 600병상을 신축하는 것이 목표다.

철골주차장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10층, 300병상 규모의 혈압, 당뇨, 간, 소화기, 신장 등 만성질환 전문병원과 산학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연구동은 300병상 규모의 특성화 병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원장은 "나머지 신관, 본관은 다학제진료의 메카로 발전시켜 진료, 연구, 산업이 집중되는 1600병상 규모의 세계적인 메디컬콤플렉스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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